Lyrics
(엄만 내가 밉대)
남들 반이라도 내가 비슷해지길 바랬지만
쉽게는 못 바뀌더라, 고집 땜에 난 나밖에 못 믿네
날 가둬놨어 작업실에
언젠가는 꼭 빛내고 말거라 날 속이네
그때의 현실은 개털인데도
난 더 힘냈어 보여줘야 해서
틀린 놈에서 다른 놈으로 날 바꿔야 했어
하나 둘 내 주위에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가고
더는 다르지 않아, 가끔 집이 그립긴 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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